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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맥도날드 보성녹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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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신메뉴로 나온지는 좀 된거같은데

드디어 먹어봤다. 

 

먼가 이름만 딱 들어도 한국인 입맛 취향저격일거 같은데.. 

자세한 맛 후기는 아래에서~ 

 

 

 

가격은 단품 6,300원, 세트 7,600원이다.

 

맥런치로 즐기면 6,800원에 즐길 수 있음! 

(맥런치 시간 10시30분 ~ 14시) 

맥런치 최고~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좋았다. 

 

칼로리는 634kcal ,

알레르기 성분은 난류,우유,대두,밀,돼지고기,토마토가 있다. 

 

 

 

패티는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했고,

양상추가 아닌 양배추를 사용했다. 

 

양상추가 익숙한데..

양배추가 과연 잘 어울릴까? 

 

오 생각보다 양배추도 나쁘지 않았다. 

재료들이랑도 잘 어울렸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았다. 

 

녹돈버거를 먹으면서 고기와 함께 씹히는 얇은 베이컨도 맛있었다. 

 

마요네즈 소스와 스파이시 치즈소스도 들어가있어서

고소하면서도 매콤해서 좋았다. 

 

 

 

패티도 부드러웠고 소스도 맛있었다. 

 

소스 끝맛이 살짝 맵긴해도 내입에는 많이 맵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소스랑 야채 패티 조합이 괜찮았던 신메뉴였다. 

 

너무 기대를 안했던 탓인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램. 

 

 

 

매콤한 치즈버거 좋아하신다면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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