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달동맛집] 줄서서 먹는 숨은 찐 맛집 '미림숯불갈비' , 재방문의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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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숨은 맛집인 미림숯불갈비다. 

 

원래는 가게가 좀 작고 낡았었는데,

확장이전해서 깨끗하고 넓어졌다.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드디어 가보기로~~ 

매일 16시30분~22시 / 매달 1,3번째 월요일 휴무 /  주차장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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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55분쯤에 도착했는데도 제법 많이 차있었다. 

6시 30분 넘어서 가면 웨이팅 해야 할 듯 하다. 

 

 

 

여기 갈비 가격이 엄청 착하다.

200g에 9,000원이라니!

 

 

 

미림이 또 된장찌개가 유명한데 육수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4명이상되야  2개를 시킬 수 있다.

 

 

 

기본상차림도 깔끔하고 괜찮은편인데,

특히 씻은 묵은지가 진짜 별미다.

 

한 입 맛보면 개운해서 고기랑 먹기 딱임!!

 

 

 

양념갈비 빛깔이 장난아니구만.

완전 윤기나고 촉촉...

 

양념이 감칠맛나게 아주 제대로 배어보인다. 

 

 

 

포도 먹기좋은 사이즈로 떠놔서

굽기도 좋았다. 

 

숯불에 고기향 현기증난다. 

 

 

 

사실 숯불양념갈비가 굽기가 어려워서

잘못하면 잿덩이가 되어버리는데...

 

같이 간 친구가 고기굽기 장인이여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양념도 너무 달지도 싱겁지도 않게 딱 맛있었다.

 

 

 

이것저것 밑반찬들이랑 곁들여 먹기 딱 좋았다.

 

 

 

금방 탈 수 있으니 수시로 뒤집어주세요~ 

 

입에 넣는순간 숯향이랑 달달한 양념고가

너무 잘 어울렸다.

 

친구들이랑 먹다보니 순삭~ 

 

 

 

여기 파절임도 맛있어서 고기랑 싸먹으면 꿀맛이다.

왜 돼지갈비 맛집인지 먹다보니 충분히 알 것 같았다. 

 

 

 

그리고 미림에 오면 꼭 먹어야할 된장지개!

해물들이 아주 가득 들어있어서 육수가 진짜 진하다.

 

땡초가 엄청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칼칼했음.

근데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 고기에 칼칼한 찌개를 먹으니 딱 좋았다. 

 

건더기가 어찌나 푸짐한지 퍼 먹어도 퍼먹어도 줄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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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고기,찌개,밑반찬 다 맛있게 먹었던가게라서 

재방문의사 100%가게이다. 

 

다음에 돼지갈비 생각나면 또 먹으러 가야지~!! 

 

 

울산에 돼지갈비 맛집 찾으신다면  '미림숯불갈비'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