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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강릉 맛집] 순두부가 잔뜩 들어간 얼큰한 '강릉순두부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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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주변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장칼국수 맛집!

 

강원도 왔으면

장칼국수 한 그릇 해줘야지예?

 

역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딱이었다.

 

 

매일 10시~21시 /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 전화하고 방문하세요)



샤브샤브로도 파는듯 했는데
순두부장칼국수가 대표메뉴인듯 해서 이걸로 주문했다.



밑반찬은 백김치,소세지볶음,무말랭이,검은콩볶음등등
다양했고 셀프바에서 리필 가능하다.



순두부 장칼국수  8,000원

 

강원도하면 장칼국수와 순두부가 유명한데
그 두 개를 모두 합쳐놨다.

 

처음에 양보고 너무 놀랬다.

얼마나 크고 푸짐한지!

 

 

 

받자마자 몽글몽글하게 올라가있는 순두부를

한 숟갈 떠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었다.

 

고소한 순두부와 얼큰한 장칼국수 꿀조합!!

 

계란도 풀어져있어서 순두부찌개같이

계란,두부 퍼먹는 맛이 있었다.

 

텁텁한 국물맛이 아니라

깔끔한 국물 맛이라서 좋았다.

 

 

 

면도 찰지고 너무 맛있었다.

추운 날씨에 한 그릇 먹고나면 속이 뜨뜻~

 

 

 

강릉에 다시 놀러가게된다면

또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같이 간 친구들도 다들 맛있다면서 한 그릇 다 비움!!

맛있고 양도 많고 최고!!

 

 

강릉에 가신다면 장칼국수 맛집  '강릉순두부장칼국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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