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빵지순례] 황치즈 디저트가 진짜 맛있기로 유명한 '초량온당'

 

부산에서 황치즈 디저트하면 유명한 초량온당!

빵순이로서 안 가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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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19시 / 일요일,월요일 휴무 / 초량역 9번출구 / 갓길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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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오픈이지만 테이블링 기계는

11시 30분에 나온다.

 

11시 45분쯤에 갔더니

대기가 14팀이나 있었다..

 

 

 

황치즈 외에도 빵 종류가 진짜 다양했다.

 

빵집인데 대기가 왜이리 안 빠질까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종류가 많아서 구경하느라 시간이 금방갔다.

 

 

 

그래도 황치즈 디저트 맛집답게

종류마다 황치즈가 있었다.

 

 

 

크로와상, 에크타르트,소시지 빵 등등

 

 

 

통밀빵, 양파크림빵, 황치즈 베이글, 어흥베이글, 황치즈 소금빵 등등

 

 

 

소금빵도 종류가 다양해서

소금빵 좋아하시는 분들도 방문 하시면 좋을 듯!

 

 

 

맘모스빵,푸딩등등 다양한 종류들!

 

 

꾸덕바,크럼블도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

 

 

 

구경하다가 엄선해서 고른 빵들.

 

 

 

우리는 밖에 좀 오래있을거라

보냉포장으로 주문했다.

 

요즘같이 날씨가 따뜻한 날엔

무조건 보냉백으로 포장해야 될 듯!

 

 

 

쿠폰도 찍어주시는데

10회 찍으면 3,000원 할인 가능하다.

 

 

 

 

빵 종류별로 보관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잘 참고해주세요!

 

 

 

황치즈소금빵

 

사실 별 기대 없이 산건데...

 웬걸...너무 맛있다.

 

 

 

고소한 소금빵속에 단짠 황치즈가 가득 들어있다.

너무 맛있잖아~

 

 

 

치즈브라우니

 

맛은 괜찮았지만

이건 좀 무난한 맛이었다.

 

약간 누구나 상상하는 그맛?!

 

 

 

황치즈 꾸덕바

 

와..여기가 괜히 황치즈 맛집으로 유명한게 아니다.

황치즈가 적당히 달고 짜고... 꾸덕한 것이 너무 잘 먹었다.

 

 

 

꾸덕바 썰 때도 완전 쫀득한 느낌이 팍팍든다.

 

 

 

얼그레이 꾸덕바

 

얼그레이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담으세요.

얼그레이향도 완전 찐하고 꾸덕하고 이것도 강추!!

 

 

 

황치즈맘모스

 

그리고 대망의 황치즈맘모스.

초량온당에서 제일 인기많은 메뉴이다.

 

갈 때 이거 없을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던지...

 

 

 

단면보면...그냥 말도 안되는 비주얼이다.

 

달달한 황치즈랑 무슨 과자들도 들어있어서

씹는재미도 장난아니다.

 

아 근데 맘모스는 무조건 냉동실에 얼려서 드시기를 추천!!!

좀 땅땅해야 진짜 맛있다.

 

 

 

이게 그 바로 과자인데,

바삭바삭하니 꿀 맛!!

 

 

아무튼 진짜...처음 먹어보고 너무 신세계였다.

이거 사러 또 부산가고 싶을 정도였다.

 

왜 한 개만 사왔지하고 엄청 후회...

 

 

 

황치즈 크럼블

 

계속 맛있다고 해서 좀 그렇긴한데 이것도 맛있다.

그냥 이 집은 황치즈는 실패없는듯..

 

 

 

딱 봐도 재료도 너무 알차죠...

황치즈 자체도 간을 너무 맛있게 해서 부담없이 잘 넘어갔다.

 

그래도 내 마음의 1등은 황치즈맘모스..

다음에 가면 황치즈맘모스 가득 사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