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맛집] 고기가 가득 올라간 덮밥집 '스미비부타동' , 혼밥하기 딱 좋은 곳

압구정 근처에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스미비부타동!

고기가 푸짐해 보이길래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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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시30분~21시 / 15시~17시 브레이크타임 / 14시30분, 20시30분 라스트오더 / 토,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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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바테이블 식으로 되있었고,

옷을 걸 수 있게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었다.

 

 

 

벽쪽을 보고 혼자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딱 좋아보인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나는 스미비부타동으로 주문!

 

 

 

주류는 하이볼과 생맥주를 판매중이었다.

 

 

 

장국은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다.

 

 

 

특제라유소스와 다시마식초 등등이 준비되어 있다.

 

 

 

더 맛있게 먹는방법도 상세히 나와있으니

이데로 먹으면 좋을 듯 하다.

 

 

 

밥은 무료로 추가리필 해주신다!

 

 

 

뚜껑으로 가릴 수 없는 고기의 양...

 

 

 

파를 좋아하는데 많이 쌓아주셔서 좋았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와사비도 있는게 Good.

 

 

 

고기가 많아서 뚜껑에 덜어놓고 비비면

쉽게 잘 비벼진다.

 

 

 

근데 비주얼로 딱 봤을 때는 숯불 향도 가득할 것같고

부드러울 것 같은데...맛은 정반대였다.

 

생각보다 고기가 많이 퍽퍽했고

불향도 별로 나지 않았다.

 

그냥저냥 먹기에 나쁘진 않지만

비주얼에비해 실망스러웠던 맛이었다.

 

 

 

먼가 소스랑 밥이랑 비벼먹기도 좀 퍽퍽한 느낌...?

 

고기에 소스가 좀 더 많아서 촉촉했으면 좋겠고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