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호계맛집] 시원한 냉면 맛집 찾는다면 '서울칡냉면' 호계점

날씨가 슬슬 더위지니 생각나는 냉면!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방문해보앗다.

 

2002년부터 오픈한 곳인데 무려 21년 전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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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시30분~21시 / 배달의민족 주문 가능 / 주차 X (갓길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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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꽤 넓은편이었고 

의자에 앉는 구조였다.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물냉으로 주문!

다음에 오면 비냉도 시켜봐야지.

 

 

 

만두는 고기만두,김치만두,얇은피 군만두가 있다.

만두도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온육수는 셀프로 떠먹으면 된다.

 

 

 

물냉면  8,000원

 

보기만해도 시원한 물냉면!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게 참 맛있어보였다.

 

오이가 많이 올라가있어서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하셔야 될듯하다.

 

양념장도 적당히 들어가있어서 

밍밍하지 않고 맛있었다.

 

 

 

면에 칡이 들어가서인지 색깔이 검정색이다.

눈으로 한 번 먹고 맛으로 한 번 먹고!

 

사실  이 날 해장하러 갔던건데

제대로 해장됐다.

 

 

 

면도 완전 찰지고 국물도 새콤하니

더운날씨에 먹으니 별미였다.

 

앞으로 냉면 생각날 땐 

이 가게로 종종 방문할 것 같다.

 

 

울산에 맛있는 냉면집 찾으신다면 서울칡냉면 호계점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