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으면 별미인 새콤고소한 '팔도 꼬간초 비빔면'

여름이되니 비빔면이 땡겨서 장보러갔더니,
꼬간초 비빔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꼬간초는 꼬소한 참기름 ,간장 ,식초의 줄임말이었다.

팔도에서 신제품 비빔면을 출시했나보다.
빨간 양념베이스가 아닌 간장베이스로 만든 비빔면!

비빔면 하면 팔도인데 이번 신제품은 어떨지 궁금~

비빔면답게 칼로리는 575kcal로 제법 높은편이다.

꼬간초 구성품은 면,비빔소스,후첨스프,참기름으로
알차게 들어가있다.

1. 물이 끓으면 4분간 끓여준다.

2. 찬물에 충분히 씻어준다.

3. 비빔소스를 넣고.

비빔소스가 충분한 양이라 촉촉해보인다.

4. 참기름을 넣는다.

참기름,비빔소스를 넣었을때 모습인데 고소하니 맛있어보인다.

그래도 비주얼이 심심해보였는데 후첨스프를 뿌리니 훨씬 맛나보였다.

기존에 먹던 비빔면과는 확연히 달라보이는 비주얼.

5. 야무지게 섞어준다.

비빔면은 고기랑 곁들여 먹으면 꿀맛이기에
목살도 같이 먹었다.

간장베이스라 그런지 덜 자극적이고 새콤하고 담백하니 맛있었다.

요렇게 고기랑 싸먹으니 맛있었다.
면발도 쫄깃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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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기존의 비빔면과 달리 간장베이스의 비빔이였는데
깔끔하고 담백하니 맛있게 잘 먹었다.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게 하기에 입맛없을때
먹어도 좋을 듯하다. 면발도 소스랑 어우러지니 꾸덕하고 쫄깃하며 맛있었음.

기존의 비빔면 말고 색다른 비빔면을 찾으신다면
팔도 꼬간초 비빔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