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카페] 가죽공방과 함께하는 따뜻한 카페 '얼룩'

 

위치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10번길 48 2층

문의 : 010-2443-286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휴무 인스타그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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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거리에서 분위기 좋은카페라고 해서 찾아간 얼룩! 

이름부터 특이한 곳이었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 얼룩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공간이었고,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우드와 식물들의 조합~

 

 

가죽소품들을 판매하는 곳이라 그런지 

메뉴판도 이쁜 가죽으로 되어있었다. 

 

얼룩커피가 이 집의 메인인듯해서 얼룩커피로 주문했다.

 

 

빵종류도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귀여운 구움과자들이 있었다. 

 

 

이렇게 브런치 종류들도 팔고 있었다. 

 

 

가죽소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가죽 책갈피는 즉석으로 이니셜도 새겨주신다. 

 

 

 

이렇게 따뜻했던 공간~

 

 

곳곳에 가죽 소품들이 있었고 원목 가구들이 참 예뻤다. 

 

이렇게 깔끔한 자기 그릇들도 많았다.

 

 

얼룩카페의 메인커피 얼룩커피이다.

커피 받침대도 귀여운 가죽~

 

라떼인듯 했는데 솔직히 커피 맛은 그냥 그랬다. 

 

 

그래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게 좋았던 공간이었다. 

셔터음도 자제해달라는 안내가 있어서 그런지 

 

셔터소리도 없이 조용하게 쉬다오기 좋았다. 

그래서인지 노트북작업을 하거나 독서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부산 전포에 카페 찾으시면 '얼룩'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