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먹고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카츠애!
개업한지 오래 된 곳인지 방문자리뷰도 진짜 많았다.
맛있다는 평도 많아서 기대하면서 방문했다.
매일 11시 30분~21시 20분 / 브레이크타임 15시 20분~16시30분 / 화요일 휴무 / 주차가능 (3대정도)
안에 들어가니 매장이 제법 넓었다.
앉을자리도 많았음.
우리는 치즈돈까스,소바정식, 토마호크돈까스로 주문했다.
토마호크 정식 12,000원
토마호크는 테이블당 1개만 주문이 가능하다.
비주얼부터 참 맛있게 생긴 토마호크!
겉은 바삭하고 안은 진짜 촉촉하다.
튀김가루도 완전 부드럽...
카츠애 방문하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싶다.
고기가 완전 촉촉~~
치즈돈까스 11,000원
카츠애의 추천메뉴인 치즈돈까스!
나는 치즈러버라 돈까스집 가면 치돈은 무조건 시키는 편이다.
이것도 튀김가루가 부드러운데 바삭하다.
치즈도 듬뿍 넣어주셔서 한 입 먹으면 완전 고소하다.
고기도 촉촉하고 치즈도 부드러워서
치즈돈까스 좋아하신다면 강추!
자루소바 7,000원
돈까스만 시키기 아쉬워서 주문한 소바!
소바양이 넉넉해서 제법 배가 불렀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엔 소바가 꼭 생각나는데,
맛있게 잘 먹었던 메뉴다.
소바면도 윤기나고 완전 촉촉하다.
입에 촥촥 감기는 면 식감!
면양도 푸짐하게 줘서 좋았다.
시원한 소바육수에 적셔먹으면 여름에 아주 별미다.
아주 배부르게 잘 먹고 나온 카츠애!
돈까스랑 소바랑 시켜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다 맛이 괜찮아서 만족하며 먹었던 돈까스집이었다.
튀김가루가 부드러워서 먹기가 참 좋았음.
울산에 돈까스 맛집 찾으신다면 '카츠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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