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 신메뉴] 땅콩크림이 올라간 고소한 '피넛라떼'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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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철장에 운동가면서 자주 들리는

블루샥 달천점! 

 

안에 앉아서 먹을 공간도 제법 있어서 

먹고 가기도 좋다. 

 

 

매일 9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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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별로 안넓어보이지만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앉을 공간들이 있다. 

 

 

 

블루샥의 대표마크인

파란 상어마크!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블루샥에서는 원두를 3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서

취향껏 고른 후 주문하면 된다. 

 

디카페인도 있으니 카페인 민감하신 분들에게 딱일 듯 하다. 

디카페인으로 변경시 추가 1,000원! 

 

 

 

간단하게 구움과자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피넛라떼   3,800원 

 

블루샥의 두 번째 시그니처인 피넛라떼이다. 

 

샥라떼를 항상 맛있게 먹었던터라

피넛라떼도 맛있겠지하는 마음에 주문했다. 

 

샥라떼와 사이즈는 같고 

가격은 400원 더 비싸다. 

 

 

 

피넛라떼는 커피 위에 진한 땅콩크림이 올라간다. 

땅콩크림이라 그런지 확실히 색깔부터가 갈색 빛이 돈다. 

 

아 피넛라떼는 젓지 않고 바로 크림과 함께 마시는게 맛있다.  

 

 

 

한 입 먹었더니  땅콩 맛이 진짜 진했다. 

그.. 땅콩쨈을 그대로 녹여서 크림으로 만든 맛이랄까? 

 

땅콩크림이 진하고 고소했는데,

생각보다 커피랑 잘 어울렸다. 

 

다만 땅콩크림맛이 진하기 때문에 

땅콩 맛을 많이 선호하지 않는분들에겐 불호일 듯 하다. 

 

 

 

나는 피넛쨈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잘 먹었던 블루샥의 두 번째 시그니처메뉴였다. 

 

다만 크림이 진해서 꽤나 단 맛이 강했다. 

 

그래도 단 크림에 쌉싸름하고 고소한 커피가 어우러지니 

조합이 괜찮았다. 

 

 

그래도 역시 내 원픽은 샥라떼~ 

샥라떼 맛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yangrebot1229.tistory.com/34

[울산카페 / 매곡카페 ] '블루샥' ,샥 라떼 추천

 

 

땅콩 좋아하신다면  '블루샥 피넛라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