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보다

[사당역 카페] 따뜻한 분위기 카페 '참새방앗간' , 글루텐프리 디저트

728x90
반응형

매일 10시~22시 / 화요일 휴무 / 주차X (골목길 주차)


친구들이랑 사당근처에 카페를 찾다가 

발견하게된 '참새방앗간'.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했는데 카페 안에 사람이 참 많았다. 

 

 

 

외관도 따뜻한 분위기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귀여운 눈사람들이 반겨줬다. 

 

 

 

여기 인기가 많은가보다~

평일 늦은 시간대였는데도 사람이 꽉 차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았는데

이 날은 케이크도 같이시켜서 아메리카노로 주문!!

 

 

 

아메리카노는 테이크아웃하면

25%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먹을 수 있다. 

 

 

 

참새방앗간 디저트는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100%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디저트다. 

 

맛도 있는게 건강까지 챙긴 빵들이구만!

 

조각케이크들도 있지만 

2~3일전 전화로 예약하면 원판 케이크도 주문 가능하다.

 

 

 

 

케이크들이 다 맛있어보였는데

생망고 케이크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망고케이크로 주문!

 

 

 

케이크 이외에도 피낭시에, 마들렌도 있다. 

 

아메리카노가 산미가 없는 편이라

고소하고 깔끔하니 내 입에 잘 맞았다. 

 

 

 

친구가 주문한 딸기라떼! 

역시 겨울엔 딸기디저트가 이쁘네~

 

상큼하니 맛이 좋았다.

 

 

 

냉동망고가 아니라 생망고여서 그런지

진짜 부드러웠다. 

 

케이크도 부드럽고 크림도 느끼하지 않아서

커피랑 먹으니 순삭!!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였던 카페였다.

 

마지막 나가는 문 마저도

귀여운 산타랑 눈사람이 달려있었다. 

 

나이 들수록 귀여운거 보면 세상 행복해진다.. 

 

 

분위기 좋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 찾으신다면 '참새방앗간' 추천드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