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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사당역 디저트] 귀여운 구움과자 맛집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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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시~20시 / 사당역 11번 출구


사당동 주민인 친구가

구움과자 맛집이라고 추천해준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이름부터 귀엽다.
근데 숨겨 놓은거 치고 너무 유명한 디저트 집인듯ㅎㅎ

내가 방문한 지점은 이수점인데,
더현대에도 지점이 있다고 들었다.




매장내부에 테이블이 있긴한데,
공간이 아담해서 대부분은 포장을 많이 하시는 듯 하다.




구움과자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커피랑 음료도 판매중이었다.




12월에 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나서 좋았다.

귀여운 쿠키들~

 


휘낭시에와 미니 마들렌인데
하나같이 다 귀엽다.

 


선물하기 좋게 케이스에도 판매중이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베이비 까눌레~
큰 까눌레만 보다가 작은사이즈는 처음 봤다.

여기가 까눌레도 맛있다고 하던데
나는 휘낭시에 러버라서 패스~

 

포장지도 깔끔하고 귀엽~~

그렇게 몇몇 휘낭시에들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그렇게 엄선한 휘낭시에들!

레몬얼그레이 / 츄러스 / 무화과치즈휘낭시에


세 가지맛 모두 다 맛있었다.

휘낭시에가 완전 촉촉하고 가득 차있음. 

 

특히 제일 맛있게 먹었던건

무화과치즈휘낭시에!!

 

친구랑 같이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선물하기도 좋고 맛도 있어서 구움과자 생각날 때 종종 갈 듯!!

 

 

구움과자 맛집 찾으신다면 '언니가 숨겨놓은 과자상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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