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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울산삼산맛집] 우대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육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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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유명한 우대갈비 맛집 '육향'이다.

 

매번 웨이팅이 길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평일 6시30분쯤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매일 16시~23시 / 단체석 / 예약 / 주차


 


 

 

내부는 넓직했고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다.

 

 

 

저기 안쪽까지 자리가 있는데

단체석으로 앉기에도 괜찮아보였다.

 

 

 

쇼파식에 테블릿pc 주문이라니~

너무 편하고 좋구요~

 

 

 

기본 상차림은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찬들이 많다.

 

 

 

저기 안에서 직원분이 숯불에 초벌로 고기를 구워주신다.

 

 

 

우대갈비는 300g당 3만원이고,

맛은 양념갈비,생갈비가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양념이 맛있었다.

 

 

 

고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비주얼 장난아니구만~~

 

 

 

이 비주얼보고 안 먹어볼 수 있나요...

한 입 먹어보면 숯불향이랑 육즙이 장난아니다.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왜 인기 많은 집인지 알겠더라는...

 

 

 

뼈에서 싹 고기를 빼서 잘 구워주시는데

먹다보면 순삭이다.

 

 

 

뼈에 고기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얹어주신다.

곁들여 먹을 찬도 많아서 질리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뼈에 붙은 고기들을 싹 빼서 구워주신다.

 

 

 

그리고 또 맛있게 먹었던 육향볶음밥!!

이것도 맛있으니 꼭 시켜보시길...

 

육향볶음밥에 남은 고기 얹어먹으면 꿀맛이다.

 

삼산에 맛있는 고기집 찾으신다면 '육향'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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