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카페 'AOP' (디저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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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097-2
• 주차공간 아주 넓음
• 매일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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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숙소 주변에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멀리서부터 눈에 확 들어온 AOP
친구들이랑 걷다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즉흥으로 들어갔다.

언덕에 AOP가 있어서 멀리서봐도 바로 찾을 수 있다.

워후 여기가 갤러리인가 카페인가?
너무 고급지고 예쁘다.

입구부터 갤러리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유리도 크고 공간도 넓어서 쾌적하니 좋았다.

확실히 건물이 크고 예뻐서인지
음료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이었다.

빵덕후는 너무 행복학니다.
너무 다양했던 빵 종류들~

딸기시즌이라 그런지 딸기디저트들도 제법 보였다.

케이크들은 이렇게 예쁘게 사각 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크 날씨좋다.

인테리어 너~무 고급스럽구 예뻤다.
주변 풍경이 산인데 전체가 통유리라 힐링이었다.

1층 구석에 계단이 있고 2층 공간이 있다.

2층 문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루프탑~
날씨가 덜 추운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이 날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 먹었다.

햄갈릭, 더티초코, 티라미수로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특히 햄갈릭 브레드 넘 맛있어서 집 갈때 또 포장해서 사갔다.

티라미수는 이렇게 사각케이스안에 이쁘고 정갈하게 들어있었다.  

맛은 괜찮았으나 먼가 마스카포네치즈보다 생크림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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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물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곳곳이 포토존이었다.
그리고 산뷰 바다뷰 다 볼수 있어서 좋았던 공간.
직원분들도 참 친절해서 좋았다.

기분좋게 머물다 온 카페였어서
울산 간절곶에 카페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