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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다

이디야 디저트 '쌍쌍 츄로스 & 크로플'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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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겠다고 운동하고 돌아오는길에.. 사와버림.. 

 

츄러스 파는 가게가 잘 없는데 이디야에서 파네??

가격도 괜찮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츄러스만 사면 정 없으니까 크로플도 데리고왔다.

 

 

초코덕후는 초콜릿 디핑소스도 추가했다.

추가금액은 500원. 112kcal나 하네.. 

 

 

이름이 쌍쌍츄로스라 그런지 쌍으로 2개였다. 

길이도 제법 길었다. 

 

놀이동산에서나 먹어본 츄러스인데 넘나 오랜만인 것~ 

 

 

가까이서 보니 시나몬 가루와 설탕가루가 뿌려져있고,

봉투를 열면 시나몬 향이 가득난다. 

 

 

오? 바삭한걸?? 

상상하는 그 츄로스 맛이다. 

 

근데 생각보다 좀 슴슴한 맛이라

초코소스 사기를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다. 

 

 

초코색이 진짜 찐해서 춘장느낌이 났다. 

 

음..그래 이거지~ 

소스 찍어먹으니 달달한 디저트여서 딱 좋았다. 

 

아메리카노랑 먹다보면 순삭! 

 

이디야 플레인 크로플이고 가격은 2,500원이다. 

 

오 맛있어보이는데? 

윗면에는 메이플 시럽 + 슈가파우더가 올라간 기본타입이다. 

 

 

칼과 포크도 챙겨주셨지만

난 바로 손으로 뜯어먹음..ㅎ 

 

오잉 크로플인데 왜 별로 안 바삭할까.. 

약간 찢어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맛이었다..ㅠㅠ 

 

 

먹다가 먼가 아쉬워서 초코소스도 찍어 먹어보고.. 

역시 크로플은 전문점이 맛있구만~ 

 

츄로스는 바삭하고 고소해서 츄로스 생각날 때 또 사먹을 것 같다.

그때도 초코소스는 꼭 추가해서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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