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에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라푀유!
라푀유는 부산지점이 유명한데,
생긴지는 조금 됐지만 드디어 울산삼산점에 가보았다.
매일 11시~22시 / 주차 앞에 2대정도 가능 / 포장가능
주말 오후시간에 갔더니 팔린 빵들도 많았다.
다 맛있어 보여서 한참을 서서 고민했다.
빵은 오전에 한 번 굽고 판매하셔서,
다양한 빵종류를 원하신다면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길 추천드려요~
사실 공간이 별로 안 넓을줄 알았는데
제법 넓었다.
음료들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여기는 빵 맛집이여서 음료 맛들은 무난무난했다.
인테리어가 참 따뜻한 분위기라 좋았다.
같이 간 사람들도 다들 만족!
물 먹는 공간도 이렇게 이쁘게 해놓으셨다..
밖에는 초록초록한 풀들이 보이는데,
이 때 공사중이라 공사뷰가 좀 아쉬웠음.
말차앙버터, 라우겐소금크로와상, 초콜릿 티라미수로 주문!
말차앙버터는 말차크림과 팥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말차 좋아하신다면 강추!!
그러나 제법 달아서 단거 안좋아하는 분들에겐 많이 달게 느껴지실 듯 하다.
라우겐소름크로와상도 소금이 뿌려져있어서
짭짤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음.
초콜릿 티라미수를 썰어보면
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초코향 보다는 티라미수 향이 강한편이다.
[총평]
크로와상이 유명한 빵집이여서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은 편이다.
카페도 이쁘고 안락하니 오래 머물다 가기 좋은 공간!!
빵들이 맛있었지만 크림이 들어간 빵들은
대체적으로 단 편이여서 단 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
삼산에 빵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라푀유 크로와상 울산삼산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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