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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동대21길 19
- 매일 11시 ~ 20시 / 15시30분 ~ 17시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휴무
들깨칼국수 생각날 때 자주 먹으러가는
칼국수 맛집이다.
요즘 비가 자주와서 칼국수 생각이 많이 나는구만~
나는 들깨를 좋아해서 들깨칼국수로 주문!
좌석도 넓직하고 쾌적하니 좋다.
식탁마다 김치를 독채로 주시는데 양껏 덜어먹으면 되서 세상 먹기 편함.
생김치여서 칼국수와 먹기 딱 맛있는 김치이다.
내사랑 들깨~~
들깨가 진짜 진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여기는 양도 많이줘서 먹고나면 엄청 배부르다.
면도 잘 삶겨져서 맛있고 국물도 진짜 진국이다.
면이랑 들깨국물이랑 너무 잘 어울림.
배달의 민족에서도 주문 가능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가서 드시길 추천!
가서 먹어야 면도 안불어있고 뜨끈하니 참 맛있다.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
들깨국물도 너무 물같지않고 적당히 걸죽해서
이렇게 면발에 국물이 잘 스며들어있다.
국물 양도 어마무시.. 나는 여기갈때마다 칼국수 양이 많아서
만두는 잘 안시키게 된다. 그만큼 푸짐~!!
생김치 척~ 얹어서 한 입 가득 먹으면 완전 꿀맛..
비오는 날 마다 들깨칼국수가 생각난다.
일반칼국수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들깨칼국수는 종종 먹으러갈 정도로 너무 맛있다.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 들깨 좋아하시는 분들 시골여행 칼국수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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