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카페] 터키식 커피 샌드커피와 카이막이 있는 ' 논탄토 Nonta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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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에 핫한 샌드커피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친구랑 가보았다. 

 

아니 북구사람들 다 여기 모였나요?? 

사람이 진~짜 많았다. 

 

매일 11시~22시 / 주차 x (갓길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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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물앞에 이렇게 골목들이 있어서 

길에 주차는 갓길에 두면 된다. 

 

서울에서 핫한 샌드커피인데 드디어 매곡에도 생겼다.

너무 궁금~~ 

 

 

 

내부는 제법 넓직해서 좋았다. 

자리가 많은 편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다 앉아있었다. 

 

 

 

야외에도 자리가 제법 많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야외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도 야외에 자리가 나서 햇빛 쬐면서 커피 마시기로 했다. 

 

 

 

메뉴가 다양해서 고민했는데, 

 

Cezve Original은 터키식 에스프레소

Cezee Brewing는 터키식 아메리카노라고 하셨다. 

 

친구랑 나랑은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해서 

산미없는 원두를 여쭤보니 과테말라를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샌드커피 말고도 유명한 카이막도 주문했다. 

 

 

 

카이막 외에도 바스크치즈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다. 

 

 

 

논탄토는 샌드커피로 터키식 커피이다. 

 

 

 

이렇게 뜨거운 모래에 커피를 끓여서 추출하는 커피인데,

완전 신기했다. 

 

모래도 기존에 보던 모래와 좀 다르게 입자가 고왔다.

 

 

 

모래가 뜨거우니 조심해야한다.

저기 올려놨더니 커피가 보글보글 끓는게 보였다. 

 

 

 

끓은 커피는 필터에 한 번더 걸러주고

필터된 커피를 우리가 마시게된다. 

 

 

 

이 날 날씨가 참 좋았는데,

야외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하니 기분이 좋았다. 

 

아메리카노가 진짜 깔끔하고 고소했다. 

 

천상의 맛이라고 불리는 카이막! 

너무 궁금했다. 

 

카이막이란?

우유의 지방을 모아 굳혀 크림처럼 만든음식으로  

꿀을 곁들여서 빵과 함께 먹는다. 

 

이것도 터키의 전통 디저트!  

 

 

 

맛은  와플에 생크림사과쨈이랑 비슷한 맛이었는데

크림이 더 꾸덕하고 땡땡했다. 

 

이 크림은 꾸덕하게 먹어야 맛있으므로 

쨈처럼 펴바르지 말고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맛있어서 만족하며 있다온 논탄토 카페! 

 

 

매곡에 맛있는 커피집 찾으신다면 '논탄토'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