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카페] 분위기가 진짜 좋았던 황리단길 한옥카페 '카페솔 SOL' , 낮과 밤 모두 이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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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시30분~22시 / 반려동물 동반 / 주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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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에 이렇게 큰 야외카페가 있다니?

다른 블로그 사진보고 바로 방문해봐야지 하고 가봤다. 

 

실제로 방문해보니 너무 좋았어서

꼭 포스팅해야지 하고 바로 올리기로 했다. 

 

 

 

첨성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인데,

입구부터 너무 이쁘다. 

 

나무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안해졌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았는데

저렇게 작은 오두막들이 여러개가 있어서 귀여웠다. 

 

 

 

약간 할머니집에 놀러온거 같기도 하고~?

나무가 커서 저 밑에서도 커피를 마시기 좋다 .

 

그냥 보기만해도 가을가을한 분위기!! 

 

 

 

이 날 날씨가 좋아서 우리는 야외에서 마시기로! 

야외에도 노래가 흘러나와서 너무 좋았다. 

 

 

 

음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카페가 예뻐서~ 

 

 

 

구움과자류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배가 불러서 패스! 

 

 

 

실내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실내는 먼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우리는 밖에서 먹었다. 

 

 

 

커피들이 다 고소하고 맛있었다.

앞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솔라떼인데 우유아이스크림이 진짜 고소하다. 

 

해지고 다시 방문해봤는데

세상에나...밤이되니 더 분위기 있고 예쁘다. 

 

 

 

이런 분위기가 경주만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아닐까?

고즈넉하고 따뜻한 경주의 색이 그대로 담겨있다. 

 

 

 

오두막도 노란 조명이 켜지니 또 느낌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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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날씨 좋은 가을 날 딱 방문하기 좋은 카페다.

야외에 나무들이 많아서 멍때리면서 편하게 잘 쉬어갔던 곳!! 

 

커피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만 여기는 실내보다는 실외가 메인인 느낌이라 

여름+겨울보다는 봄+가을에 가면 참 좋을듯하다. 

 

다음에 경주 놀러가게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황리단길에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카페솔' 추천드려요!